「아름다운 것은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답다」

서면 삼근리 출신 출향인 남상철(49세)씨가 삶의 여정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자작시 146편을 엮어 첫 시집 「아름다운 것은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답다」를 펴냈다. 그는 제동실업학교 5회 졸업생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주·부천시청·경기도청 공무원을 하다 퇴직했다. 경희대 행정대학원부동산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여 현재 경기도 안성에서 부동산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월간문예사조에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경기도 공무원문학회원, 안성차령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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