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사찰 176개등 총 1,540개소의 사찰주변 범죄․안전사고 방지 활동전개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5. 6)을 앞두고 민생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문화재 등 주요 시설물 보호를 위한「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석가 탄신일 전후 12일간 단계별로 사찰과 신도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봉축탑 등 관련 사찰 시설물 훼손 예방 등을 위해 전통사찰과 암자 1,540곳이 주요대상이다.

  ○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지역 내 모든 사찰과 암자를 방문,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밀 방범진단과 문화재 및 봉축 시설물, 시주함 등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 확인하고 사찰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게 되며

5월 1일 근로자의날부터 5. 6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는 112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해 112순찰 시 사찰 주변 연계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지점에는 경찰관을 거점 배치하여 연등, 봉축 조형물 등 각종 시설물 보호 및 범죄예방활동에 집중한다.

 ○ 경북경찰 관계자는「세월호 관련 추모식 등 전년보다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건한 분위기에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하겠다고 하였다.


                                             〈지역별 사찰현황〉 
                                                                                                   (전통사찰/암자)

전통

암자

경주

포북

포남

구미

경산

안동

김천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칠곡

1,540

176

1,364

15/86

6/51

7/71

8/52

12/72

17/75

7/70

9/52

13/144

14/59

7/62

6/79

의성

청도

영덕

울진

봉화

예천

성주

청송

영양

군위

고령

울릉

9/50

12/78

2/40

1/39

6/8

8/57

4/62

4/37

0/25

7/35

2/49

0/11

※ 전통사찰은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을 문화체육장관이 지정, 암자는 큰 절에 딸린 작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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