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농업의 도약 계기 마련”

지난해 12월 28일 (사)한농연 울진군연합회는 04년 정기총회를 열어 황유성(42세) 현 회장을 17대 회장에 재선임했다.

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05년 울진세계엑스포 기간 동안 성류운동장에 약 2만 농민이 참가하는 제8회 경북도농업경영인대회가 열리게 되는데, 이를 통해 울진농업의 한 단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울진지역 위상도 함께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황회장은 후포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농업개발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상주대학교 축산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이기도 하다.

▨황유성회장 약력

후포고학생회장/ 울진군 4-H연합회장/ 후포JC회장/ 울진군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 울진군농정심의회위원/ 울진엑스포조직위발기인/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위원/ 엑스포인사위원/ (사)울진환경농업연구회장/ 울진군지역혁신협의회위원/ 현 평해읍 학곡2리장/ 05년 한농연경북도대회 울진유치 ▨포상내역 경북도농업기원장상/ 농촌진흥청장상/ 농림부장관상/ 농협중앙회새농민본상/ 경북지사상/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장상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