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 대회 참석

울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천재웅)회원 35명은 2014년 7월 7일 “2014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 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진행 되었으며,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최양식 경주시장,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박진우 경상북도 새마을 회장, 시도 새마을회장 및 새마을부녀지도자 9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울진군 원남면 갈면리 박영순 부녀회장은 지난 20년간 새마을부녀회 소속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르신 섬김에 솔선수범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한 공적을 인정받아 여인상을 수상 하였으며, 온정면 외선미2리 최순자 회장은 우수부녀회장상을, 근남면 정길자 회장의 부군이신 장헌수님은 외조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부녀지도자들에게 “ 우리사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건강이 우선이다. 어머니의 장점인 모성애와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울진지역사회가 따뜻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당부 하였다.

한편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는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올해 11회째 맞는 행사이다.

어머니, 며느리, 아내 새마을봉사자라는 많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女人像을 발굴, 홍보 하고, 우리 가정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가꾸어 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울 진 군 새 마 을 회 (054)78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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