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2일까지 현철, 조성모, 씨스타 등 인기가수 총출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주최하는 동해안 최대의 해변축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일정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 1일(금) ∼ 2일(토) 이틀간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은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그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Feel the Music! Feel the Energy"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울진뮤직팜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청정한 자연, 그리고 음악을 함께 즐기는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첫째날은 사전행사인 버스킹페스티벌 우승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포항MBC 가요베스트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출연진은 현철, 박상철, 현숙, 조항조, 오승근, 박일준, 신유, 서지오, 소명, 한영주, 신웅, 나미애, 장보윤, 그리고 울진출신가수 장민 등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과 현역 유명가수들을 아우르는 총 18팀으로 구성되며,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1, 2부로 나누어 펼쳐지게 된다.

둘째날 공연 1부에서는 울진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BIG가수 조성모의 미니 콘서트와 함께 씨스타, 케이윌, 스윗소로우, NS윤지, 스텔라, 탑독 등 인기 K-POP과 아이돌들이 만드는 MBC뮤직 프라임콘서트가 2부 순서로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일 트로트 공연, 8월 2일 K-pop공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울진 바다와 함께, 다양한 실력파 인디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 페스티벌이 7월 29일부터 3일간 염전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그린스트리트, 에너지 놀이터 등의 이색 체험 프로그램,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할 염전해수욕장 캠핑파크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도 선물할 계획이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여름음악축제 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4 울진뮤직팜페스티벌 홈페이지 : http://www.uljinmusic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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