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집수리사업에 중점 두겠다”

순수 애향봉사단체인 「울진애향회」를 이끌어 갈 금년도 회장에 김종헌(45세) 성심한의원장이 취임했다. 김회장은 원광대 한의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한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성심한의원장으로서 울진군볼링협회장도 맡고 있다. 김회장은 “애향회 발족 10년 동안 39명의 회원들은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왔는데, 금년에는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 회장단 명단 ■ 회장 김종헌/ 부회장 박영철, 장일용/ 감사 백형복, 김상묵/ 사무국장 주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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