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7월 26일부터 8월3일까지 9일간 열려
울진에서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 3욕으로 더위를 즐기는 축제한마당!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 동안 울진 염전해변, 엑스포공원, 연호공원 등 장소별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왕피천 물놀이 체험, 독도사랑 창작댄스 경연대회, 모래조각 전시․체험, 민물고기잡기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왕피천과 염전해변을 중심으로 물놀이 체험인 수상 징검다리, 시소, 래프팅 보트 타기 체험과 은빛모래에서 모래썰매타기와 모래조각 만들기 체험, 물총난장축제 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흥미와 재미를 더할 것이다.
매년 국내 정상급 트로트 및 아이돌 가수를 초청한 뮤직팜페스티벌이 특집공개방송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한여름밤 청정별빛과 함께 전통문화향연을 즐기는 도립국악단 초청공연, 해변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울진금강송숲길 탐방’의 산림욕과 주요 관광지 입장 및 체험 할인권 운영, 울진시티투어 관광상품에 대하여 차량임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제4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공연, 퍼포먼스, 레포츠 체험 등으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로 여름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울진군 전 지역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올 여름 울진군(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은 여러 장소에서 다양하게 보고, 듣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오감충전의 장이 될 것이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 054-789-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