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 대강당에서 7월 24일 오후 1시반, 4시반, 7시반 3회 상영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7월 24일(목)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액션, SF, 판타지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상영한다.

모두가 기다려온 엑스맨의 귀환!
사상 최강, 역대 최고! 그간의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엑스맨 VS 센티넬.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는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한울본부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상영을 준비하였고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당일 1시반, 4시반, 7시반, 세 차례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시간은 134분이며, 12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3일 김미경 강사의 교양강좌에 이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오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홍보팀 (☎ 054-78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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