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태백운전면허시험장과 지난해에 이어 5월 업무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여성 15명이 지원하였으며 학과교육, 기능교육, 도로주행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15명 중 친정방문으로 도로주행교육을 마치지 못한 한 명을 제외하고 14명 모두“합격” 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장상식 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면허증 취득의 의미는 남다를 것이라며 안전운행 당부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 고취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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