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은 경북관내에서는 처음으로 2014. 7. 22(화) (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이법우)의 제3차 정기이사회를 유치하여 영덕군과 울진군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관내 각 시군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제3차 정기이사회는 쌀 개방과 쌀전업농가의 소득 증대 등 정보 교류와 활발한 토론의 시간이 되었다.

이법우 경북연합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경북 쌀전업농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각 시군 회장단의 뜻을 모아 백승칠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백승칠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쌀농업 발전과 5천만 국민의 주식을 생산하는 쌀전업농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쌀 개방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제고하여 쌀전업농가의 진정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소득을 창출하여 자립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지은행부 054-730-5002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