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수사과는 2014년 2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Best) 홍익지능팀”에 지능범죄수사팀이 선정돼 2013년 4분기부터 3회 연속(2013년 4분기에는 형사팀)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지능범죄수사팀(경위 이송현)의 ′14년 2/4분기 베스트 홍익수사팀 선정은 “악성사기범 및 불량식품 단속”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특히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 소금제조·유통업자 2명 검거 ▶위해식품을 제조·가공·유통한 업체 대표 검거 ▶울진경찰서 수사과장을 잘 안다고 하면서 피해자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1,200만원 상당 금품요구 피의자 검거 구속  ▶6.4지방선거 인터넷 댓글을 게재, 예비후보자 비방한 공무원 검거 등 중요사건을 해결하였다.

울진경찰서 수사과는 각종 “악성사기사범 및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해치는 불량식품” 등 중요사건을 해결하면서 지역 치안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 기성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 >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3일 오전 경찰서장, 군의원, 관내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성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김상렬 서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파출소와 마찬가지로 우리 치안서비스도 함께 리모델링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울진署, 결혼이주여성 범죄예방 교육 >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14. 07. 23(수) “결혼이주여성 대상 전통문화체험” 행사장을 방문, 결혼이주여성 18명 대상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범죄예방교육은 외사상담관과 여성청소년계 성폭력담당이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정·성폭력 유무 설문조사 및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4대 사회악 범죄와 보이스 피싱 등 일상 생활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여성청소년계 순경 유미숙은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가정·성폭력 피해 시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관련기관에 도움을 받으세요”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울진경찰서78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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