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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개최
대구 매일신문 주최 경북도·대구시 후원 정·관·재·문화계 출향인사 대거 참석 성황
2005년 01월 18일 (화) 11:56:00 [조회수 : 1273] 편집부 webmaster@uljinnews.co.kr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타 20층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500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대구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 모임은 재경의 정·관·재·문화계 출향인사들이 연초에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인사말에서 “계란이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새 생명이 탄생하지만 외부에서 충격을 줘서 깨면 새생명은 탄생하지 못하고 밥상위에 올려지는 계란부침이 되고 만다”면서 “우리 스스로 자신은 물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대구·경북인이 분연히 일어서서 그 옛날의 명성을 되찾자”고 역설 하였다. 이어서 등단한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의 정신이 무엇이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신이 우리의 정신이다. 요즈음 이 나라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다. 50 이 넘으면 퇴출시키고 역사를 단절시키고 경제는 마비되고 이래가지고서 어떻게 국민들이 잘 살수 있겠는가! 대구·경북인이 다시 뭉쳐서 일어서야 한다. 이 나라를 구해내야 한다. 4·19혁명도 2·28 일 대구에서 최초로 학생들이 일어나 도화선이 되어서 부산, 마산으로 옮겨져서 4·19혁명이 되었으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추진하여 국민들이 잘 살수 있도록 한 새마을 운동 역시 청도의 조그만 마을에서 시작이 되어 전국적인 새마을 사업으로 확대되어 우리나라가 그래도 경제적으로 기초를 닦았다고 생각한다” 면서 “우리 대구·경북인이여 다함께 뭉쳐서 이 나라를 구해내자”고 외쳐 많은 참석자가 열렬한 박수로 공감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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