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현장점검 및 직원 격려, 지자체․지역주민 면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점검 및 공론화 위원 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하계휴가 기간을 활용하여 동남권 원전 3곳(고리․월성․한울)을 방문, 원전 현장을 점검하고 한수원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한 원전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 동남권 원전 현장 방문 개요 >


ㅇ 일시 : ‘14.7.31(목) 09:30 ~ ‘14.8.1(금), 20:00

ㅇ 장소 : 고리본부(신고리#3), 월성본부(월성#1,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울진본부(울진3발전소, 뮤직farm 페스티벌 개막식)


ㅇ 이번 방문은 지난 한빛원전 방문(‘14.7.11)에 이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14.6.30 ~ 8.29) 안전한 원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임

ㅇ 아울러, 사용후핵연료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

□ 윤상직 장관은 신고리 3호기 케이블 교체 현장을 방문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원전 안전관리를 당부하였으며,

 ㅇ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계속운전 심사중인 월성 1호기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점검하면서 철저한 안전확보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원전정책 추진을 약속하였음

□ 또한, 월성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현장 점검과 공론화 위원 간담회를 통해,ㅇ “사용후핵연료 문제는 우리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며, 공론화위원회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용후핵연료 안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건의해줄 것”을 요청하였음

□ 한편, 마지막 방문지로 한수원이 주최하는 “울진 뮤직farm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면서,

ㅇ 국내휴가를 통한 경기 활성화와 원전과 지역 주민의 상생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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