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전시관 등 시설공사 70% 진척
2005년5월까지 모든 준비 완료

#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독일,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울진군의 진면목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농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엑스포조직위는 2003년 6월 23일, 여느 광역·기초자치단체보다 앞서 국무총리실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은 후 그동안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대외적으로는 국내·외에 엑스포를 알리고 대내적으로는 시설과 전시, 행사 등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숨가뿐 시간을 보내왔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