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추억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백암온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8월 8일부터 8월9일 백암온천 광장에서 개최된 백암온천 주말 길거리 공연에 관광객 및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8월8일과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5일에서 16일까지 총4회, 주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함께 K-pop U-star 오디션, 한여름밤의 합창제와 백암산 기원제, 초청가수 공연 등 관광객이 참여하는 각종 게임,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16일은 3회 동안 예선을 치룬 K-pop U-star 오디션(가수부문, 댄스부문)의 최종 결승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상수상자에게는 유명 소속사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는 특혜가 주어질 예정이다.

2011년부터 전국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백암온천의 관광이미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주말 길거리 공연은 백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연과 더불어 심신의 힐링을 제공하여 왔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말길거리공연이 음악의 즐거움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토리가 있는 온천이 되어 재방문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 054-789-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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