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진군이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민간인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시작한 민간인희생자 위령비 조성공사가 지난 7월에 준공됨에 따라 열리게 되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 2008년 6월 3일 민간인 희생자 256명에 대하여 진실규명 되었으며, 울진국민보도연맹 사건은 2009년 10월 6일 희생자 29명에 대하여 추가로 진실이 규명 되어 이제 유족들에게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하여야 한다”면서 “희생자 및 유족들에 대한 예우 만전을 기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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