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신장병을 갖고 태어난 딸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및 치료 차 대구 영남대학병원으로 가는 탈북민 박00(여, 43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탈북민 집을 방문하여 전했다.
탈북민 박00씨는 “아무것도 해드린 것이 없는데 매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울진경찰서 782-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