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가 함께 떠나는 내 고장 제대로 알기 문화유적답사


□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이문호)는 25일 경주문화원, 경주문화지킴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화유적 답사 및 전문 문화유적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성행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문화유적 해설사와 함께 경주 지역의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우리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대상자 심성순화와 성행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실시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기간 동안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7명과 경주문화지킴이 소속의 전문 문화유적 해설사가 1:1로 결연되어 유기적인 인간관계를 형성, 단순한 문화유적 해설을 넘어 대상자의 성행개선을 위한 멘토로 활동한다.

□ 경주보호관찰소 이문호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자원을 발굴, 협력하여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의 성행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보호관찰소 054) 74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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