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포항지부(지부장 윤관성)은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한국감정원 포항지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울진군에 백미10kg 108포를 전달했다.
 
위문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98가구에 각 10kg씩, 울진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에 100kg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을 맞이해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가득 찬 보름달처럼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서로 나누는 살기좋은 울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 054-78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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