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9월 1일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본부에서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 흥부장터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석맞이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손병복 본부장, 최남철 노조위원장 및 장현종 북면장등 대내·외 인사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과 추석맞이 음식을 구입하였다.

이날 손병복 본부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한울본부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주민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맞이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행사에 앞서 한울본부 홍보담당 직원들은 원전의 안전성 강화의지를 표현한 “원전안전 리플릿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지역 상인들에게 한울본부를 알렸고, 장보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상인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번에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추석에 가족 없이 홀로 지내야 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밑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홍보팀 (☎ 054-78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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