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울진군지사(지사장 최해태)는 지난 9월 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이 많은 거동불능 저소득층 5가구에 대하여 성인용 기저귀 10박스를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성인용 기저귀)은 추석을 맞이하여 대한지적공사 울진군지사 최해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마련하였고, 특별히 경제적 부담이 많은 저소득 중증질환자가 있는 가구에 성인용 기저귀를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이들을 위문하였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울진지역사무소 남상대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위문의 의미를 더했다. 

성인용 기저귀는 5가구에 각 2박스씩(박스당 100장) 전달되었으며, 전달된 물품은 재가 거동불능 환자가 약 한달정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성인용 기저귀는 재가 거동불능 환자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제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해태 대한지적공사 울진군지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 054-78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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