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최대림)는 지난 4일 한가위를 맞이해 백미(10kg) 77포(200백만원 상당)를 울진군(군수 임광원)에 전달했다.

전달 된 백미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77가구에 각 10kg씩  전달 될 예정이며,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지난해 12월에도 동절기에 난방매트 160개를 전달하여 저소득 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울진군에 전달한 바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최대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위문품 기탁에 참여해 주어 울진이 희망과 나눔이 넉넉한,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 054-78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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