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동아리활동의 결과 ‘STRONG'


□ 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 과학동아리 ‘STRONG'이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하여 환경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자율적인 과학동아리 활동의 의미있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 울진고등학교 3학년 최효원, 김나현, 2학년 김주경 학생이 ‘울진지역 해안사빈의 침식과 퇴적형태 분석 및 침식방지를 위한 인공구조물의 배치에 관한 탐구’를 주제로 천혜의 해안지형을 유지하면서 자연관광자원의 중요성을 부각시킴으로서 해안 생태계의 보존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수상의 영예를 이루어냈다.

□ 울진고등학교 서정우 교장은 “평소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자율적 동아리활동의 결과로 이루어낸 수상의 결과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래사회가 필요로하는 과학 인재 양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대회의 작품은 9월 24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되어 공개되며, 시상식은 9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울진고등학교 (☎054-783-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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