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 맛보러 오세요~~~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상식)에서는 10월 1일 북면 5일 장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한국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고자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수용분위기를 확산시켜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지난 9월, 5개면(5개소) 마을회관에서 여러 나라 생활문화 소개 및 의상·음식체험을 통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10월 1일 북면 장터를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관내 5일 장터(울진, 평해, 죽변, 후포)에서 음식(월남쌈)·의상체험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상식 센터장은 “이번 5일 장터 다문화 홍보활동이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문화를 인정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789-5414/http://uljingun.livei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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