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정해수욕장 / 53.0×41cm / oil on canvas / 최낙경 2014作

천혜의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생태문화 관광 울진을 알리기 위한「제12회 송(頌)울진전」이 10월 22일부터 서울 인사동과 울진을 오가며 열린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지부장 박영열)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구상회화의 대표작가인 김배히, 엄윤숙, 엄윤영, 이남찬, 장이규, 최낙경, 최용대, 황정자 화백 등을 비롯한 37명의 초대작가와 울진지역 작가 15명이 참여 한다.

「송(頌)울진전」은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역작가와 국내 유수의 작가들이 함께 그려내 전시하는 기획전으로 지역 안팎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이고, 문화예술의 격이 있는 도시로 인식 될 것”이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회 송울진전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경북’에서 1차 전시회를 개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간쳐 울진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2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한국미협울진지부장 박영열 (010-382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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