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참여한 이가원(4학년) 학생은 “금강송 군락지를 걸으며 속이 탁 트이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나중에 부모님과 같이 또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식 교장은 “요즘 학생들은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것보다 삭막한 디지털 문화에 많이 익숙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연을 찾고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포초등학교 (☎054-787-7830)
후포초, 금강송 군락지 탐방
- 기자명 울진신문
- 입력 2014.10.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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