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봉 화백 주도 중앙정계 유력인사 30여명

 

 

 

재경 출향인 청암 한상봉 화백은 지난 10월12일 중앙정계 유력인사들 모임인 ‘청암회’ 회원 30여명과 서울 장충동 소재 모 한식점에서 울진특산물 만찬을 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주 메뉴는 울진산 금강송이와 울진산 홍게였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현 정부의 이주영, 한민구 장관 등이 참석했고, 지역출신의 강석호 국회의원, 주호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임광원 울진군수 등도 참석했다.

청암 선생은 울진의 맛과 멋을 알리고, 자랑하기에 바쁘다. 약 6년전부터 정계 학계 재계 등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을 회원으로 하는 ‘청암회’ 를 만들어 매년 2~3회 울진 특산물을 만찬회를 열어 친목을 나누고, 울진을 홍보하고 있다.     
                                                                                                / 황승국 서울지사장

 


<청암회 만찬 참석자 명단> ㅇ한승수 전 국무총리 ㅇ박관용 전 국회의장 ㅇ손병두 삼성 호암재단 이사장, 박정희 대통령기념사업이사장 ㅇ이경재 전 방통통신 위원장 ㅇ홍두표 전kbs사장 현 jtbc회장 ㅇ김덕룡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ㅇ최경원 전 법무장관 ㅇ유길선 전 감사원 감사위원, 검사장 ㅇ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ㅇ한민구 국방부장관 ㅇ김석기 항공공사장, 전 서울경찰청장 ㅇ한상대 전 검찰총장, 현 고려대교수 ㅇ민흥기 전 현법재판관 ㅇ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 ㅇ주호영 새누리당정책위의장 ㅇ강석호 국회의원 ㅇ양창영 국회의원 ㅇ안국정 전 sbs사장, 채널a부회장 ㅇ조대현 KBs사장 ㅇ최성원 광동제약사장 ㅇ손병문 ABC 그룹회장 ㅇ임광원 울진군수 ㅇ이우석 동아수출공사회장 ㅇ이홍근 연합유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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