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주 한화콘도에서 새마을지도자등 새마을운동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나눔․봉사․배려의 새 시대 정신으로 새로운 국민운동계기 마련과 녹색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기 진작과 글로벌 새마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휼륭한 마을리더가 갖추어야 할 새마을지도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울진군수 특강, 전문강사 특강, 화합의 장 등 다체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생태문화관광도시’와‘평생건강도시’조기정착을 위하여 앞장서 온 울진군새마을회(회장:남홍규)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문고회등 관계자들에게 살기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당부할 계획이다.

권영호 도시새마을과장은 “금번 새마을지도자 워크샵을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만큼 지혜와 역량을 집결해야한다”며“새로운 국민 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녹색물결을 자랑하는 녹색생활실천운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글로벌 새마을운동으로 울진군이 지향하는‘생태문화관광도시’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새마을과 새마을팀 (☎054-789-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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