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6.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 112 타격대 에서는 깊어가는 겨울 저녁에 112 타격대원들의 열린 의경문화 조성을 위한 대원간 소통의 편지 쓰기를 하였다.

방법은 대원 1명이 다른 모든 대원에 대해 글을 쓴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난 1개월간 칭찬, 감사 및 바람의 글을 적는 것으로, 처음에는 자연스럽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하였지만, 막상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적다보니 점차 진지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마무리는 서로 주고받는 편지를 읽으면서 웃는 등 따스한 정이 넘쳐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울진경찰서 78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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