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 출신으로 주요 보직 두루 거쳐
내년초 충북도선관위 상임위원 취임

현 경북도선관위 사무국장인 이규의(55세)씨가 내년 1월5일 부로 별정직 1급공무원으로 승진하여 충북도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취임한다. 이 위원은 근남 산포리 출신으로, 울진고 15회를 졸업하고 방통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이 위원은 중앙선관위 관리, 공보과장, 서울시선관위와 대구시선관위에서 각각 관리과장,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80세 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류성기(55세)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와 경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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