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손명희 경로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노인회원들의 모습과 이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서로가 이심전심인 것 같아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 며 매년 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한마당 큰 잔치를 벌이는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
평해노인요양원(054-788-1001)
원예치료를 통한 즐거운 동행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자연사랑의 선제적 배려와 나눔으로 소외계층의 행복감을 제고하고 환경교육을 통한 지역, 계층간 교류의 장 마련과 생활 속 자연체험 활동을 통한 심성개발을 위하여 이중철교육담당자와 2명의 환경교사들이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 같이 정성껏 모시는” 평해노인요양원(원장 전병호)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꽃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관찰하여 환경감수성을 키우는 등 원예치료를 통해서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이중철 교육담당 선생님은 "공감환경교육은 도내 장애우,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기 1,200명에게 전액 무료로 현지를 방문하여 친환경생활 실천과 아름다운 식물을 통한 마음가꾸기( 원예치료수업) 교육을 실시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연을 매체로 한 대상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고 하였다.
유현임환경교사는 "화분을 만들고 나무를 심으면서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우리들의 마음도 기쁘고 행복하다" 며 매년 한번씩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
평해노인요양원 (054-78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