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홍보대사인 출향인 최누리 가수는 지난 11월 15일 제3회 팬 미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누리 가수 전국 팬클럽(회장 박경수/대구)이 주관했다.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엘리제 웨딩홀에는 팬클럽 회원들을 비롯, 후원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재경 울진군민회 김용승회장, 주학영 장애인협회 서울 송파지회장, 한중동반성장한국총회 임동혁 총재, 전 남현동 푸른저축은행 회장, 재경울진군민회 이종호 전 사무총장, 한국연예예술단 전병찬 단장, 유제형 수원시 레크리에이션회장, 김종필 해피봉사회장, 강훈 수원대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팬과의 만남 시간에는 유명가수들의 우정출연과 함께 각설이 타령 등 회원들의 장기자랑으로 흥을 돋우었다. 최 가수는 전국에서 참석한 팬들을 위해 “내사랑 울진” 등을 불러 감사공연을 하며, “청정관광도시 울진” 을 홍보했다.
특히 최 가수는 다년간 수련한 다리찢기 요가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최누리 가수 팬클럽 김성수부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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