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삼척까지 122.2km 구간으로 총사업비 2조4,771억원이 소요되며 2018년 까지 완공 할 계획이며, 동해중부선 울진군 구간은 7개 (후포, 평해, 기성, 원남, 울진, 죽변, 북면)정거장이 들어서고 7개 공구로 나뉘어 사업을 시행하여 금년 12월 일제히 착공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동해중부선 철도가 건설되면 동서5축 국도36호선 건설, 동해안 고속도로, 분천~울진간 철도 연결과 더불어 광역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된다”며 “천혜의 자연풍광을 지닌 왕피천생태경관지역, 푸른 동해바다, 울창한 산림, 온천 등을 이용한 주민소득증대, 그리고 미래성장 동력 육성에 역점을 두어 『생태문화관광도시』『평생건강도시 울진』건설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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