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울진군지회(회장 반기성)는 11월1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남·녀지도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김용수군수를 비롯하여 각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유공 새마을 지도자 표창 및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지회 관계자는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시대적 조류에 걸맞은 국민운동으로 거듭 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명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