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어 두번째 최우수상

울진소방서(서장 정순교)가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도내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 소방장비 확인점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장비 확인 점검은 각 소방서가 보유한 장비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완벽한 월동 소방 안전대책의 지원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002년에 이어 올해에도 울진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평상시 화재, 구조, 구급출동에 대비한 장비 관리가 가장 우수한 소방서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확인 점검을 통해 울진파출소 노태선 부소장이 우수 장비 관리 유공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울진소방서는 현재 총 30대의 소방 차량을 보유·운용하고 있다. /이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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