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목, 손창환 2명 동시에 ‘경정 승진’
더욱이 경찰시험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경정 승진시험에서 2명이라는, 그것도 한 참에 2명 합격의 영예를 얻은 것은 울진경찰서 개서이래 처음있는 큰 경사이다. 경정 계급은 총경(울진서장) 바로 밑의 계급이다.
김상렬 서장은 “승진은 축하할 일이며 축하받을 일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자기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처럼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한 것.” 이라며 칭찬하였다. 또한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도 커지는 것이며,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기본근무에 만전을 기해달라!” 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015년 시험승진자 6명 (경정2/경위2/경사2)- ‣경정 김형목, 손창환/ ‣경위 김승수, 김하택/ ‣경사 조혁준, 김준희
■2015년 심사승진자 6명(경감1/경위1/경사1/경장3)- ‣경감 김해중/ ‣경위 우영수/ ‣경사 양승록/ ‣경장 권용훈, 이재만, 박정아
■2014년 특별승진자 2명(경위1/경사1)- ‣경위 김중환/ ‣경사 김한현
경무과장 경감 김규철 일반 785-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