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달산중학교 출신 본부장 취임


영덕 달산 출신의 신한은행 임원이 탄생해 화제다.

이형락(54세) 본부장은 2015년 1월에 상무이사(본부장)로 승진하여 신한은행 강남금융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영덕군 달산면 달산중학교 1회(분교 4회) 졸업생이다.

이형락 상무이사는 신금호역지점장, 구의 현대지점장, 포항금융센터장, 삼성역 금융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 강남금융본부장으로 근무 중인 이형락 본부장은 가족으로 부인 임종숙(50세) 여사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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