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3일까지 소방력 640명 장비 총27대 동원


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설 연휴기간 각종 재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진소방서는 소방력을 100% 가동해 화재·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화재 경계지구, 전통시장, 다중 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지역은 24시간 화재 감시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640명 및 소방차량 총27대를 동원하여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화재예방 및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119 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훈욱 울진소방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 오고가는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 054-78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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