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직무대행 주상돈)는 일률적인 업무형태에서 벗어나‘영남지역 에너지 지킴이’인 관내 17개 연탄공장 대표자를 찾아가는 간담회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습적인 사고에 의해 연탄공장들과 대화하던 기존방식을 탈피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으로서 신속·명확한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하고, 더불어 청렴서약을 통해 청렴 및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만든 자리이다.

주상돈 지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의 소통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차원에서 연탄공장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찾아가 해소하는 것으로서, 정부 정책에 의한 공단 수행 업무의 신뢰도 재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오염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입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053-74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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