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건설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월 1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견실시공 정착을 위한 현장소장, 공사감독  공무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정부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는 산하 기술직 공무원 30여 명과 건설현장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해빙기에 발생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장 관리 대책과 견실시공이 정착 방안을 위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장현식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각종 건설공사의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위로 시작되므로 기본을 지켜면 예방될 수 있다”며 “현장소장과 공무원들의 확고한 신념과 실천으로 부실 시공이 되지 않도록 자재선택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실시공예방 및 해빙기 건설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원년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재난건설과 도로팀 (☎ 054-789-6970)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