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연예인협회 동회회 회원 8명이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같이 정성껏 모시는 평해노인요양원(원장 전병호)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가요와 민요로 위문을 했다.

울진군 죽변면 출신 금천용(화성유통 대표)회원의 주선으로 2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가요, 각설이, 민요 등으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수 겸 사회자인 배소연씨는 포항에서 이곳 까지 점심도 거르고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하였지만 내 부모님 같아 조금도 피곤하지 않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간을 내어 회원들과 평해요양원을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해노인요양원(78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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