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설비관련 영마이스터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백기흠)는 2014년 평해공업고등학교에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후 취업이 보장되는 명품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자리매김에는 개방형 공모로 초빙된 교장 백기흠 이하 전 교직원이 노력한 성과물이다. 특히 원전설비분야와 관련된 우수 우량기업과의 산학협력은 명품 마이스터고등학교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고 있다.

2015학년도에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 3월에만 원전설비관련 4개업체, 11명의 학생들이 채용약정 산학협력협약을 통하여 취업을 보장되는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이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은 해당기업에서 원전분야의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학교는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을 내실화하고 산학협력을 더욱더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백기흠 교장은 ″지속적인 업체 개발과 체계적인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살아있는 기술 교육, 기업과 학생이 함께 만족하는 교육을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2015학년도 3월 산학협력 신규 협약 기업
- 주식회사 케이엘이에스(대표이사 조선영)
- 주식회사 에너토크(사장 조재찬)
- 한국플랜트서비스주식회사(대표이사 박중근)
- 주식회사 유니코정밀화학(대표이사 송방차랑)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054-789-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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