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울진원자력본부의 실버벨, 블루벨 봉사대는 사택부녀회와 공동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무의탁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실버벨, 블루벨 회원과 사택 부녀회원 80여명은 자매마을 부서를 통해 조달된 친환경 농법 재배 배추를 이용하여 직접 담은 김장김치와 햅쌀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위로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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