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많은 재산의 손실과 인명피해 및 안전불감증 현상으로 생겨나는 재난과 재해의 사전 예방과 대응능력, 사후 수습, 복구의 신속한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과 안전관리 헌장 선포식」이 11월3일 울진군청 건설과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정홍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를 통해 울진군은 ‘관내의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더욱 철저히 추진하고,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피력했다. /이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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