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최규동 본부장은 13일 울진군을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했다.
울진을 찾은 최 본부장은 먼저 농협 울진군지부를 찾아 거래중인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진지역 주요 기관장인 군수, 경찰서장, 교육장을 차례로 면담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을 듣고 농협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과 농협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또한, 농협 울진군지부에서 업무보고회를 갖고 지역조합장과 사업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계통간 협력 강화,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하여 토론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한편, 최규동 본부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86년 농협에 입사해 29년 넘게 근무한 정통 '농협맨'으로 올해 1월 경북농협 본부장에 취임했다.

                                    농협울진군지부(☎78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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