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경 전출력 도달 예정

울진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33일간의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끝마치고 11월20일 21시50분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수원(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정재서)는 ¨지난 10월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울진1호기가 원전연료 교체와 설비의 안전 점검 등 각종 기기의 검사를 수행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울진 1호기는 출력을 증발하는 과정을 거쳐 11월24일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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