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금강송면’, 원남면 →‘매화면’)
이날 행사는 면사무소 전정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수의 금강송면, 매화면 선포와 면사무소 표지석 제막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정구역 명칭변경은 지난해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군민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 통해 추진되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방위적 개념이던 서면, 원남면을 ‘금강송면’과 ‘매화면’으로의 변경을 통해 금강송 소나무와 매화나무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울진군의 지명도를 높여 관광객 유치와 자치경쟁력을 향상시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총무과 행정팀 (☎054-789-6560)
아울러 근남면을 왕피천면으로 북면을 흥부면으로 면 명칭을 변경할것을 촉구합니다.
예를들어 평창군 도암면이 대관령면으로 한계령이 오색령으로 명칭 변경하여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울진군 의회는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그 지역에 맞는 면 명칭 변경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