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쓰레기봉투가 필요 없을 만큼 깨끗한 울진자연 환경을 보면서 높아진 시민의식과 아름다운 금산자락에 흠뻑 취한 회원들의 콧노래가 메아리 되어 울려 퍼졌다. 회원들은 점심을 먹고 자원봉사자들의 수화율동에 환호하며 신나는 어울림마당으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교통장애인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전종순 지회장은 “앞으로 더 자주 회원 상호간에 참된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울진제일교회 성도들이 점심을 제공하였으며, 울진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를 그리고 (주)한울원자력본부에서 기념품을 증정해 주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 054) 783-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