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 5.21,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인력채용


경상북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내‘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하며, 정신보건전문요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의 면허 또는 자격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우편접수만 가능하며,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홈페이지(http://www.dumc.or.kr) 채용공고 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공고를 통해 1차 인력을 모집한 후 하반기 중에 한 두 차례 추가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공모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선정하고 지난 5월 11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내에 설치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총 10여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주요사업은 정신보건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정신보건인력에 대한 교육 등이다.

관련 문의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기획예산팀 전화 054-770-8128로 하면 된다.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 053-950-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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