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출마, 회원 143명 중 118명 투표


           도경자 회장
오늘 죽변면발전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임원식) 가 주관한 죽발협 신임 회장 선거에서 비대위 산하 도경자(66세, 여) 해심원 온천 사건 진상조사위원장이 당선됐다.
 
후보 3명이 출마하여 회원 143명 중 118명이 투표에 참가(투표율 82.5%) 했다. 도경자 후보가 49표, 이태민 47표, 한학선 후보가 22표를 얻었다.

죽발협 사상 첫 여성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도경자 회장은 3년 임기를 내일부터 시작한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